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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년 조재의(趙在儀) 서간(書簡)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작성주체 발급자 : 조재의(趙在儀)
· 작성시기 壬寅陽月卄四日 (1842)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30.1 X 47.3
· 소장처 현소장처 :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 원소장처 :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정의

1842년(헌종 8)조재의가 사돈에게 보낸 서간

해제
1842년(헌종 8) 10월 24일에 조재의(趙在儀)가 사돈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보내온 편지를 받고 상대방이 편안하니 기뻤다며 다만 손부(孫婦)가 목병으로 여러 날 아팠는데 전염병이긴 하지만 먹지 못하여 원기가 없으니 염려된다고 하였다. 낭진(廊珍)이 다시 퍼지니 더욱 걱정되는데 이 부근은 아직 그런 근심은 없지만 끝내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하였다. 자신은 쇠약한 몸으로 추위를 만나 집에 칩거하고 있으며 양기가 전혀 없으니 가련하다고 하였다. 손자의 병은 멀리 떠나 있었던 증거로 체질도 취약한데 입직을 거듭하여 형해(形骸)만 보존하니 보기에 민망하고 안쓰럽다고 하였다. 손부(孫婦)의 신례(新禮)를 몇 달 물리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 마음이 한시가 급한 것을 보니 더욱 서글프다고 하였다. 조재의(趙在儀)조응호(趙膺鎬)의 아버지이다.
원문텍스트
[미상]
阻仰有時勞摯便中伏拜
惠狀謹審冬暄
靜中動定連護萬重欣豁
慰賀允叶勞祝第孫婦間以
項病屢日委苦雖是輪行之
證有妨於食欲亦至元氣之陷敗者
豈勝慮矣聞廊珍更肆云尤用
悶慮比近則姑無是患而未知其
終竟如何也弟衰軀遇寒蟄伏
頓沒陽意自憐奈何孫兒之病知
是長遠離涉之証安可望願地譴
却而脆弱之質逐直重經徒存
形骸所見不勝愁憐孫婦新禮差
退數朔豈難而但見渠之心一時爲
愈無?之時屈指待日矣聞此尤覺
悵然應?兒益故不□▢陳
耳餘適撓姑▢不備伏惟
▢▢▢謹謝狀上
壬寅陽月卄四日 弟在儀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