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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년 윤재진(尹在晉) 간찰(簡札)
1904년 윤재진(尹在晉) 간찰(簡札)
-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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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윤재진(尹在晉) · 작성시기 甲辰落梧日 (1904)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23.6 X 13.7 · 소장처 현소장처 : 성주이씨 이정순 / 원소장처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 연결자료 - 1904년 윤재진(尹在晉)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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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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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가을에 척질(戚姪) 윤재진(尹在晉)이 보낸 답장 편지이다. 바로 답장하지 못한 죄송함과 학문의 발전에 대한 축하, 가을에 한 번 왕림하여 함께 글을 짓기를 바라고, 보내준 석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석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봉이 있다. 타지에 있어 답장을 못하였다. 금을 정련하고 옥을 쪼듯 학업을 하여 광명(光明)하고 순숙(純熟)한 지경에 나아간 것을 축하하고, 긴 여름장마와 더위가 지나고 가을에 날씨가 맑고 길이 평평할 때 빨리 한 번 왕림해 주길 청하였다. 다만 천운(川雲)과 산월(山月)에게 분부하여 각각 그 경치를 드리고자 문장의 앞길에서 기다릴 터이니, 미리 옥을 연마하여 풍광에 누(陋)를 끼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보내주신 석매(石梅)는 책상 위에 두고 감상한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