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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이당(李鐺) 간찰(簡札) 1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이당(李鐺) / 수취자 : 이교섭(李敎燮)
· 작성시기 丙寅秋夕日, □.□.21 (1926)
· 작성지역 전라남도 보성군
· 형태사항 크기 : 20.6 X 36.3
· 소장처 현소장처 : 성주이씨 이정순 / 원소장처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 연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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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4년 이당(李鐺) 간찰(簡札)
  • 정의

    1926년 8월 15일에 이당이 여로로 피곤함과 혼처의 일로 광주에 갈 계획 등을 내용으로 이교섭에게 보낸 간찰

    해제
    1926년 8월 15일에 담양군 창평면(昌平面) 장전리(長田里)에 머무르는 재종질 이당(李鐺)이 보성군 문덕면(文德面) 장동리(長洞里)에 사는 숙부 이교섭(李敎燮)에게 보낸 간찰이다. 재종조부의 기력이 만강하시며 부모님을 모시고 생활하는 상대방의 체후와 종형제들도 예전에 읽은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으면서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었다. 재종질 자신은 어제 겨우 장전리에 도착하였는데 여로(旅路)에 몸이 피곤하여 우선 버려두고 또 설증(泄症)이 더하여 견디기 어렵고 두통이 심하다고 하여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혼처의 일로 광주(光州)에 들어갈 계획이며 '너부실' 광주(廣州)는 합당하다고 하지만 이곳은 일찍이 지체 높은 집안이니 장성(長城) 김씨 집안을 택하라고 하였다. 목물(木物)은 누이가 말한 것을 서로 믿고서 처리하고 옻칠을 가져올 때 광주 홍순(洪淳)에게 옮겨 두면 사람을 보내겠다고 하였다. 피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