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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나수열(羅壽烈) 간찰(簡札) 3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나수열(羅壽烈) / 수취자 : 이교성(李敎成)
· 작성시기 乙亥八月十日 (1935)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21.8 X 11.8
· 소장처 현소장처 : 성주이씨 이정순 / 원소장처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 연결자료
  • 1935년 나수열(羅壽烈) 간찰(簡札) 1
  • 1935년 나수열(羅壽烈) 간찰(簡札) 2
  • 1935년 나수열(羅壽烈) 간찰(簡札) 3
  • 1935년 나수열(羅壽烈) 간찰(簡札) 4
  • 1935년 나수열(羅壽烈) 간찰(簡札) 5
  • 1936년 나수열(羅壽烈) 간찰(簡札)
  • 정의

    1935년 8월 10일에 외종질 나수열이 혼인의 어려움과 연길의 풍속 등의 내용으로 이교성에게 보낸 간찰

    해제
    1935년 8월 10일에 장성군(長城郡) 삼계면(森溪面) 수객리(水客里)에 사는 외종질(外從姪) 나수열(羅壽烈)이 보성군 문덕면(文德面) 가천리(可川里)에 사는 이교성(李敎成)에게 보낸 간찰이다. 보내주신 서찰을 받고 가을 더위에 부모님을 모시고 지내시는 체후가 만중하고 집안도 모두 고루 잘 지내심을 알아 위로가 되며 자신은 여전히 바쁘게 지낸다는 소식을 전하고, 혼인(婚姻)에 대해 비록 월하노인(月下老人)이 끈으로 인연을 이어주는 것이라 사람의 힘으로 이루기 어려운 일이니 어찌 손바닥에 침을 뱉어 기약하듯이 도모할 수 있는 일이겠느냐고 하면서, 고을에서 와서 말한 것을 글로 대답하였는데 아마 혹 믿지 못할까하여 그 대강을 태정(胎呈, 봉투에 함께 동봉함)하니 살펴보라고 하였다. 다음달 15일에서 20일 사이에 반드시 함께 가는 것을 어김없이 살펴달라고 하고, 두 집안에서 뜻을 합하여 9월에 혼인하기로 한 약속은 규수(閨秀)가 태어난 달에 풍속에 따라 거행할 수 없는 것이니 깨트리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하였다. 끝부분에는 전에 잘못 보낸 서찰은 바쁜 가운데 흔히 있는 일이니 민망하다고 하고 나머지는 만나 뵙고 말씀드리겠다는 내용이다. 피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