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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의 안순지(安順之) 답장간찰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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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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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분류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 · 내용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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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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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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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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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사항 |
크기 : 23.3 X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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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처 |
현소장처 : 성주이씨 이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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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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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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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 조광조가 안순지에게 답한 간찰을 필사한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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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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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가 안순지(安順之)의 간찰을 받고 답장을 보낸 것으로, 상대방이 학문에 장족의 발전이 없음을 한탄한 것에 대해, 자신도 병이 깊은데 대사헌을 맡아 공무에 마음을 쏟느라 벗들의 바램에 부응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부채를 보내준 것에 감사하는 내용이다. 《정암선생문집》 권2, 서, 답안순지서(答安順之書)이다. 안순지는 안처순(安處順, 1492~1534)으로, 본관은 순흥(順興), 자가 순지, 호는 기재(幾齋)·사재당(思齋堂)이다. 장옥(1493~?)은 자가 자강(子剛), 호가 유정(柳亭), 본관이 덕수(德水)이다. 1515년(중종10) 알성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벼슬이 승문원 판교(承文院判校)에 이르렀다. 시문과 성리학에 뛰어났으며, 심정(沈貞)의 소요정(逍遙亭) 서문을 지어 사림(士林)의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