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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년 이면용(李冕容) 등 11인의 고문(告文)
1922년 이면용(李冕容) 등 11인의 고문(告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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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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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분류 |
고문서-치부기록류-문중기록 |
| · 내용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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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주체 |
발급자 : 이면용(李冕容) / 수취자 : 운곡 석동 시천 종중(雲谷 石洞 詩川 宗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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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기 |
壬戌二月十一日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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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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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사항 |
크기 : 22.7 X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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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처 |
현소장처 : 성주이씨 이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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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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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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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2월 11일에 이면용(李冕容) 등 11인이 운곡(雲谷) 등의 종중에 위토 불법방매 등에 관한 사실을 전하고 이를 해결할 방도를 구하고자 보낸 고문(告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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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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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2월 11일에 이면용(李冕容) 등 11인이 운곡(雲谷) 등의 종중에 위토 불법방매 등에 관한 사실을 전하고 이를 해결할 방도를 구하고자 보낸 고문(告文)이다. 사건은 종팔(鍾八) 등이 서산 위토를 방매(放賣)하고 종일(鍾一) 등이 문경공 선조부군 부자의 영정과 상홀(象笏)을 고물상에게 팔아먹은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사람을 곡성 신전(薪田) 종중에 보내 대책을 의논하고, 또 한 사람은 서울에 가서 사정을 알아보게 했다. 이 문제를 잘 실행해 나가려면 모든 종인이 이를 헤아려서 잘 조처할 만한 방도를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 고문을 보낸 종중은 운곡과 석동(石洞), 시천(詩川) 등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