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렉토리열람
- 유형분류
- 1929년 정유택(鄭逌澤) 간찰(簡札)
1929년 정유택(鄭逌澤) 간찰(簡札)
- 기본정보
-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정유택(鄭逌澤) · 작성시기 己巳 十二月 五日 (1929)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31 X 55 · 소장처 현소장처 : 성주이씨 이정순 / 원소장처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 연결자료 - 1929년 정유택(鄭逌澤) 간찰(簡札)
- 1929년 한글 단자(單子)
- 해제
-
1929년 12월 5일 정유택(鄭逌澤)이 사돈이 될 상대방이 혼인 날짜를 잡아서 보내온 것에 대해 보낸 답장이다. 자신의 셋째 아우를 당신 2손(二孫)의 배우자로 선택해 주어, 사성(四星)이 가고 또 날을 잡아 왔지만, 구애되는 일이 있어서 구차하게 받들 수 없어 별지로 다시 선택해서 올린다고 하였다. 섣달에 매화가 피는데 보잘 것 없는 의견을 올려 길(吉)하고자 하지만, 또한 부득불 따르지 않을 수 없다고도 하였으며, 풍속에 따라 옷의 치수를 부쳐 보낸다는 등의 내용이 있다. 피봉에는 "上謝狀(답장을 올립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