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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정유택(鄭逌澤)의 간찰(簡札)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정유택(鄭逌澤)
· 작성시기 己巳 十二月 九日 (1929)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24.5 X 46.5
· 소장처 현소장처 : 성주이씨 이정순 / 원소장처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정의

1929년 12월 9일에 정유택(鄭逌澤)이 혼인 관련 용건으로 보낸 간찰(簡札)

해제
1929년 12월 9일에 정유택(鄭逌澤)이 혼인 관련 용건으로 보낸 간찰(簡札)이다. 17일은 주당살이 남편에게 있어 집안에서 가장 기휘해야 하니, 조금 물려야만 하고 다른 좋은 날이 없다. 주당살은 혼인 때 각종의 살이 침범하는 것을 말한다. 하루를 묵고 다시 출발하는 것도 불가하지 않으니 염려하지 마시라. 부지런히 생각해보았는데 기일 전에 출발하는 것이 형세상 저절로 그러할 것이라 하였다.
원문텍스트
[미상]
料外耑人
下狀 伏感且悚 前書未全攄意
又致
尊念 曷任主臣 十七日周堂 在夫
爲日 家最忌 差退乃已而 無他
良辰 難究迫歲 凡百所碍 何
先於此哉 一宿旋發 未爲不可 則
勿爲
下念焉 藉伏審
尊體百福 慰協所仰 冠帶
備置 感僕勤念 而前期發行
勢自爾也 餘不備 伏惟
尊照 謹再拜上謝狀
己巳 十二月 九日 鄭逌澤 再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