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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이창회(李昌會)의 간찰(簡札)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이창회(李昌會)
· 작성시기 甲人 四月 卄六日 (1914)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34.7 X 47.6
· 소장처 현소장처 : 성주이씨 이정순 / 원소장처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정의

1914년 4월 26일에 이창회(李昌會)가 가천리의 수신인에게 가족 안부와 일상 소식을 전하는 간찰(簡札)

해제
1914년 4월 26일 대곡(大谷)에 사는 이창회(李昌會)가 가천(可川)에 사는 성명 미상의 지인에게 서로의 가족 안부와 함께 일상의 소식을 전하는 편지로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미 만나서 기쁘고 곧바로 헤어져서 슬픕니다. 형께서도 진실로 이러한 마음이시겠지요? 탈 없이 돌아가시고 부모 모시는 안부는 좋으신지요? 우러러 그리운 마음을 견디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부모님 모시는 상황이 어제와 같습니다. 조카는 시속을 따라 송별하였으니 슬픔을 어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원문텍스트
[미상]
可川 侍案 執事
大谷謹候狀
旣覯而喜 旋別而悵
兄亦固此懷否 不審
無撓返梲 而
侍棣起居晏重耶
仰溯不任區區 弟省
狀昨耳 侄甥隨
俗送別 悵不可言 餘
在續候 姑留不備狀

甲人 四月 卄六日 弟 李昌會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