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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8년 장지량(張智良) 허급문기(許給文記)
1808년 장지량(張智良) 허급문기(許給文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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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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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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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년 10월 그믐날에 장지량(張智良)이 생질 표광진(表匡鎭)에게 논 6두락을 물려주면서 작성해준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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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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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년 10월 그믐날에 장지량(張智良)이 생질 표광진(表匡鎭)에게 이사하면서 팔 수 있도록 논 6두락을 물려주면서 작성해준 문서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경(嘉慶) 13년 무진년 10월 그믐날에 생질 유학 표광진에게 본인 몫으로 주는 명문. 이 명문을 만드노라. 내가 스스로 매득한 논을 매부(妹夫)가 살았을 적에 허급하면서 문서를 만들지 못했는데, 지금에 이르러 생질이 이사 가면서 이매(移買)해야겠기에 문전면(文田面) 가천촌(可川村) 앞 돌미평(乭弥坪) 수(受) 자(字) 논 내외변(內外邊) 6두락(19부 4속)을 본문기(本文記)와 함께 영영 허급(許給)해주니 이후로 자손 족속 중에 만일 잡담이 있으면 이 문서로서 증빙을 삼을 것이라. 답주(畓主) 자필(自筆) 장지량(張智良)[착명]. 증인 남막동(南莫東)[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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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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嘉慶拾三年 戊辰 十月晦日 甥侄 幼學 表匡鎭 衿得許給 明文
右明文許給事段 自己買得畓 妹夫生時
許給而未爲成文矣 今者甥侄 移去移
買故 文田面可川村前乭弥坪 受字
畓內外變六斗落只十九卜四束庫乙
本文記幷以 永永許給爲去乎 日後
子孫族屬中 如有雜談 則以此憑
考事
畓主 自筆 張智良 [着名]
證人 南莫東 [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