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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이당(李鐺) 간찰(簡札)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이당(李鐺) / 수취자 : 이언(伊彦)
· 작성시기 辛丑二月初九日 (1921)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18.4 X 21.1
· 소장처 현소장처 : 성주이씨 이정순 / 원소장처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정의

1921년 2월 9일에 재종질(再從姪) 이당(李鐺)이 채무(債務)는 시일을 미루며 지금에 이르렀다는 내용으로 이언(伊彦) 댁 숙부에게 보내는 간찰(簡札)

해제
일전에 보내준 답장에 대한 감사와 재종조부 내외분과 상대방 등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집안아이 남매가 감기로 고통스럽다는 근황을 전하였다. 채무(債務)는 백 가지로 주선(周旋)하여도 생각처럼 되지 않아 시일을 미루며 지금에 이르렀으며, 채무는 숙부의 금전을 빨리 갚아야하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이 중재하는 것이겠느냐고 하면서 숙부의 금전 외에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수 없는데 어찌 마음을 헤아려 살피지 않고 이렇게 심히 꾸짖느냐고 야속해 했다. 며칠 후 인천항으로 가는 일이 잘 되면 즉시 갚도록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