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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신원묵(辛元默) 표(票)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증빙류-수표
· 내용분류 경제-회계/금융-수표
· 작성주체 발급자 : 신원묵(辛元默)
· 작성시기 戊戌 (1908)
· 작성지역 전북 부안군
· 형태사항 크기 : 24.1 X 67.2 / 서명 : [着名] 6개 / 인장 : 2.0*2.0 8개(적색, 원형)
· 소장처 현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 원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정의

1908년(순종 2) 2월 23일에 신원묵(辛元默)이 작성하여 준 표

해제
1908년(순종 2) 2월 23일에 신원묵(辛元默)이 작성해 준 표이다. 표란 약속문서를 말한다. 본 표는 모두 6건의 각기 다른 날짜의 문서가 점철되어 있는 형채인데, 앞의 5장은 돈을 받은 영수증이다. 그리고 마지막 여섯 번째의 문서가 바로 표이다. 표는 1908년 4월 8일에 작성된 것인데, 그 내용은 신원묵이, 정지제(定只堤) 아래에 있는 답토(畓土) 13석을 7,000냥에 매도하기로 한다는 것이었다. 상당한 금액이었는데, 이 돈을 일시에 받기는 어려웠으리라 짐작된다. 따라서 여러 차례 나누어서 받았는데, 표 앞에 붙어 있는 영수증들이 바로 그와 관련한 것들이다. 매수자로부터 돈을 받을 때마다 영수증을 써 주었던 것이다. 한편 신원묵이 이 논을 팔게 된 이유는 급히 돈이 필요해서였다.
원문텍스트
[미상]
二月卄三日田權玉
錢文壹仟兩捧上印
[着名]
欠則四戔一卜

二月卄四日
錢文㱏仟兩捧上印
[着名]
欠則四戔一卜

二月卄六日
錢文㱏仟兩捧上印
[着名]

二月卄七日
錢文㱏仟兩捧上印
[着名]

戊戌閏三月十七日
錢文參仟兩畢捧印
票主 辛元默[着名]

戊戌四月初八日
右票事切有緊用處定只
堤下畓土十三石二斗落折價
錢文七仟兩永永放賣而価
文無一加遺漏已爲畢
捧而他別二万錢加捧而更
無侵魚之意如是成票

票主 辛元默[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