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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년 유삼기 (柳三基)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자 : 고시대(高時大) / 수취자 : 유삼기
· 작성시기 道光十三年癸巳十一月十六日 (1833)
· 작성지역 전북 부안군
· 형태사항 크기 : 35.2 X 38.0 / 서명 : [着名] 3개
· 소장처 현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 원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정의

1833년(순조 33) 11월 16일에 고시대(高時大)부안현(扶安縣) 안덕동(安德洞)에 있는 논을 유삼기(柳三基)에게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해제
1833년(순조 33) 11월 16일에 고시대(高時大)부안현(扶安縣) 안덕동(安德洞)에 있는 논을 유삼기(柳三基)에게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이다. 고시대는 자신이 매득하여 여러 해 농사를 지으며 먹고 살아오던 안덕동(安德洞) 앞들의 부자답(扶字畓) 6마지기를 유삼기에게 55냥에 팔았다. 매매 당시 본문기 1장을 건네주며 나중에 만약 시끄러운 일이 있거든 이 문서로 증빙하라고 하였다. 거래 당시 논 주인 고시대 본인이 직접 문서를 작성하였으며 증인(證人)으로 이양연(李良連)유광옥(柳光玉) 등 3인이 참여하여 함께 서명하였다.
이 문서가 소장된 부안선은동 전주이씨가에는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작성되었던 명문 5백여 점이 전하고 있어서 이 가문이 당시에 경제적으로 상당한 기반을 축적하였음을 알 수 있다. 명문 뿐만 아니라 산송(山訟) 관련 소지(所志)도 다수 소장되어 있다. 한편 이 가문의 것으로 추정되는 호적문서 31건이 호남권 한국학자료센터의 고문서DB로 구축되어 있어서 작성연대가 간지로만 적혀 있는 명문과 소지의 정확한 작성연대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호적문서는 1801년부터 1888년까지 부안 동도면 선은동에서 계속 작성되었는데, 여기에 기재된 호주들의 이름은 이양호(李養灝), 이양락(李養洛), 이양순(李養淳), 이양식(李養湜), 이익용(李翼容), 이겸용(李謙容), 이규함(李圭咸), 이규정(李奎井) 등이다.
원문텍스트
[미상]
道光十三年癸巳十一月十六日柳三基前明文
右明文事段自己買得畓伏在安德
扶字六斗落只所耕十五卜
庫乙累年耕食是以可本五十
五價依數捧上本文記一丈幷以出
給爲去乎令永放賣爲去乎日後
若有爻象之端則持此憑考

畓主自筆 高時大[着名]
證人 李良連[着名]
又證人 柳光玉[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