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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강치언(姜致彦) 방매(放賣)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자 : 강치언(姜致彦)
· 작성시기 光緖四年戊寅三月二十二日 (1878)
· 작성지역 전북 부안군
· 형태사항 크기 : 38.3 X 41.3 / 서명 : [着名] 2개
· 소장처 현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 원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정의

1878년(고종 15) 3월 22일에 강치언(姜致彦)부안현(扶安縣) 상동면(上東面) 장수평(長水坪)에 있는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해제
1878년(고종 15) 3월 22일에 강치언(姜致彦)부안현(扶安縣) 상동면(上東面) 장수평(長水坪)에 있는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이다. 그는 긴히 돈을 쓸 데가 있어서 팔게 되었다고 매매 사유를 밝히고 있다. 매매 대상이 된 논은 상동면 장수평의 궐자답(闕字畓) 3두락지로, 부수로는 11부 7속이 되는 곳인데, 이 중 3복이 진탈(陳頉)로 빠져 실제로는 8부 7속이며, 매매가격은 25냥이었다. 진탈은 경작하지 않고 묵혀둔 곳으로 조세 대상에서 제외된 곳을 가리킨다. 강치언은 구문기 1장을 매입자에게 넘겨주면서 뒷날 다른 말이 있으면 이 문서를 관에 고하여 증빙하라고 하였다. 강치언이 문서를 자필로 작성하고 서명하였으며, 염석철(廉碩澈)이 증인으로 거래에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상동면은 오늘날의 부안군 동진면 일대에 해당하지만, 장수평이 어느 곳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 문서는 "1887년 김인숙(金仁淑) 방매(放賣)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의 구문기, 즉 1887년(고종 24) 12월에 김인숙(金仁淑)이 같은 곳의 논을 팔면서 매입자에게 건네준 구문기 중 하나이다. 같은 3두락지인데도 9년 만에 논값이 25냥에서 30냥으로 올라갔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논의 또다른 구문기 "1858년 이시용(李時容) 방매(放賣)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에 따르면, 이 논은 1858년 당시에는 50냥으로 거래되었었다.
원문텍스트
[미상]
光緖四年戊寅三月二十二日 前明文
右明文事段要用所致伏在上東長水
內坪
闕字畓三斗落卜數十一負
七束內三卜陳頉實八卜七束庫乙價
折錢文貳拾伍兩依數捧上是遣
旧文記一丈並以右前永永放賣
爲去乎日後若有異說則以
此文記告 官卞正事

畓主自筆姜致彦[着名]
證人 廉碩澈[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