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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년 이생원댁노(李生員宅奴) 정쇠(丁金) 방매(放賣)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자 : 이생원댁 정쇠(李生員宅奴 丁金)
· 작성시기 道光元年辛巳十二月初二日 (1821)
· 작성지역 전북 부안군
· 형태사항 크기 : 28.8 X 43.2 / 서명 : [着名] 1개
· 소장처 현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 원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정의

1821년(순조 21) 12월 2일에 이생원댁노(李生員宅奴) 정쇠(丁金)가 상전(上典)을 대신하여 부안현(扶安縣) 택천동(宅泉洞)에 있는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해제
1821년(순조 21) 12월 2일에 이생원댁노(李生員宅奴) 정쇠(丁金)가 상전(上典)을 대신하여 부안현(扶安縣) 택천동(宅泉洞)에 있는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이다. 이생원댁은 긴히 돈을 쓸 데가 있다면서 택천동에 있는 현자답(玄字畓) 4마지기 3작(作)을 판다는 뜻의 위임장, 즉 패지(牌旨)를 정쇠에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정쇠는 이를 근거로 매입자에게 이 논을 시가(時價)대로 35냥에 팔았다. 매매 당시 구문기는 다른 논의 문서에 붙어 있으므로 매입자에게 건네주지 못했다. 나중에 혹시 이 논을 두고 다툼이 있으면 이 문서를 가지고 바로잡으라고 하였다. 거래 당시 논 주인 이생원댁노 정쇠와 증필(證筆)로 서유록(徐有祿)이 참여하여 함께 서명하였다.
이 문서가 소장된 부안선은동 전주이씨가에는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작성되었던 명문 5백여 점이 전하고 있어서 이 가문이 당시에 경제적으로 상당한 기반을 축적하였음을 알 수 있다. 명문 뿐만 아니라 산송(山訟) 관련 소지(所志)도 다수 소장되어 있다. 한편 이 가문의 것으로 추정되는 호적문서 31건이 호남권 한국학자료센터의 고문서DB로 구축되어 있어서 작성연대가 간지로만 적혀 있는 명문과 소지의 정확한 작성연대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호적문서는 1801년부터 1888년까지 부안 동도면 선은동에서 계속 작성되었는데, 여기에 기재된 호주들의 이름은 이양호(李養灝), 이양락(李養洛), 이양순(李養淳), 이양식(李養湜), 이익용(李翼容), 이겸용(李謙容), 이규함(李圭咸), 이규정(李奎井) 등이다.
원문텍스트
[미상]
道光元年辛巳十二月初二日 前明文
右明文事段矣宅有緊用處宅泉
伏在玄字畓四斗落三作所耕
合十一負一束㐣以賣納之意成
牌出給故右人前捧價錢三十五
兩永永放賣爲乎矣本文段他畓
幷付故不得出給爲去乎日後如
有相左之端則以此記卞正事
畓主李生員宅奴 丁金[着名]
證筆 徐有祿[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