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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유치중(劉致中) 방매(放賣)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작성주체 발급자 : 劉致仲(유치중)
· 작성시기 大韓光武八年甲辰十一月二十一日 (1904)
· 작성지역 전북 부안군
· 형태사항 크기 : 33.2 X 34.3 / 서명 : [着名] 5개
· 소장처 현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 원소장처 :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정의

1904년 11월 21일에 유학 유치중(劉致仲)고부군(古阜郡) 거마면(巨麻面) 계동(桂洞)에 있는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해제
1904년 11월 21일에 유학 유치중(劉致仲)고부군(古阜郡) 거마면(巨麻面) 계동(桂洞)에 있는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이다. 유치중은 항구전(巷口錢) 900냥을 납부할 길이 없어서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계동 전평의 위토(位土) 지자답(紙字畓) 16두락지를 800냥에 팔았다. 부수(負數)로는 35부 6속이 되는 곳이었다. 매매 당시 매수자에게 신구문기 2장을 건네주면서 나중에 여러 자손들 가운데 다른 말이 있으면 이 문기로 증빙하라고 하였다. 거래 당시 논주인 유학 유치중을 중심으로 유양지(劉良知), 유운경(劉雲卿), 유체국(劉替國), 유선중(劉善仲) 등 유씨 종족 5명과 증인으로 유학 주정집(朱正執)이 거래에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이들 중 유선중은 상중(喪中)이어서 서명하지 않았다.
이 문서가 소장된 부안선은동 전주이씨가에는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작성되었던 명문 5백여 점이 전하고 있어서 이 가문이 당시에 경제적으로 상당한 기반을 축적하였음을 알 수 있다. 명문 뿐만 아니라 산송(山訟) 관련 소지(所志)도 다수 소장되어 있다. 한편 이 가문의 것으로 추정되는 호적문서 31건이 호남권 한국학자료센터의 고문서DB로 구축되어 있어서 작성연대가 간지로만 적혀 있는 명문과 소지의 정확한 작성연대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호적문서는 1801년부터 1888년까지 부안 동도면 선은동에서 계속 작성되었는데, 여기에 기재된 호주들의 이름은 이양호(李養灝), 이양락(李養洛), 이양순(李養淳), 이양식(李養湜), 이익용(李翼容), 이겸용(李謙容), 이규함(李圭咸), 이규정(李奎井) 등이다.
원문텍스트
[미상]
大韓光武八年甲辰十一月二十一日 前明文
右明文事巷口錢玖百兩辦出無路故伏在
阜郡巨麻面桂洞
前坪傳來位土紙字畓十六斗
落只所耕三十五負六束廤乙価折錢文扒佰
兩依數捧上是遣以新旧文二張右人前永永
放賣爲去乎日後諸子孫中若有他說則
以此文記憑考事
畓主 幼學 劉致仲[着名]
證人 幼學 朱正執[着名]
劉良知[着名]
劉雲卿[着名]
劉替國[着名]
劉善仲 喪不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