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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한량(閑良) 강준석(姜俊石) 수기(手記)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증빙류-수기
· 내용분류 경제-회계/금융-수기
· 작성주체 발급자 : 강준석(姜俊石)
· 작성시기 光緖十一年乙酉四月六日 (1885)
· 작성지역 전북 남원시
· 형태사항 크기 : 19.2 X 55.0 / 서명 : [左章] 1개
· 소장처 현소장처 :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 원소장처 :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정의

1885년(고종 22) 4월 6일에 한량(閑良) 강준석(姜俊石)이 돈을 빌리면서 작성한 수기(手記)

해제
1885년(고종 22) 4월 6일에 한량(閑良) 강준석(姜俊石)이 돈을 빌리면서 작성한 수기(手記)이다. 강준석의 형은 흉년이 들어서 생활이 몹시 어려운 형편이었는데, 조카가 염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었으나 구할 방법이 없었다. 그러자 형의 딸이 우댁(右宅)에 자매(自賣)를 하겠다고 나서서 문서를 작성하려고 하였다. 우댁에서는 이를 애처롭게 여기면서 압량위천(壓良爲賤)은 애초부터 생각했던 바가 아니라면서 그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40냥을 빌려주면서 나중에 본전과 이자를 갚으라고 하였다. 조카딸은 빚을 갚기 전에 우선 병을 치료하는데 전념하겠다고 하였으며, 형제는 우댁의 호의에 감사하였다. 그리고 만일 빚을 갚지 못하고 미루게 된다면 조카딸을 자매(自賣)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수기를 작성하였다.
원문텍스트
[미상]
光緖十一年乙酉四月六日 ?宅前手記
右手記事矣兄凶年生活極
艱中侄兒以染紫方在死境
萬無救療之道故古泉丑之
救病爲主矣兄所生女息右宅
願以自賣成文是加尼右宅主內
壓良爲賤初非本意之計其急此可
給可却則錢四十兩以債持去
待收力具利備報是遣侄女
則報債前吾爲救活云云矣兄
弟卽拜獻謝是乎所右債如或
延施則矣侄女永永自賣之意
幷此手記納上以爲日後準
考事
同服弟閑良 姜俊石[左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