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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6년 전라도관찰사겸순찰사(全羅道觀察使兼巡察使) 관문(關文) 2
1876년 전라도관찰사겸순찰사(全羅道觀察使兼巡察使) 관문(關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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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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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분류 |
고문서-첩관통보류-관 |
| · 내용분류 |
정치/행정-명령-관 |
| · 작성주체 |
발급자 : 전라도관찰사겸순찰사(全羅道觀察使兼巡察使) / 수취자 : 함열겸관(咸悅兼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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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기 |
光緖二年四月卄五日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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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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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사항 |
크기 : 31.5 X 118 / 서명 : 兼使[着押], [着押] / 인장 : 5개(적색, 정방형)
1개(흑색, 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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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처 |
현소장처 : 전주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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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함열 남당 청송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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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문헌 |
- 박병호, 『韓國法制史攷 : 近世의 法과 社會』, 법문사, 1974.
- 최승희, 『增補版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1989.
- 박병호 외, 『호남지방 고문서 기초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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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결자료 |
- 1876년 전라도관찰사겸순찰사(全羅道觀察使兼巡察使) 관문(關文) 1
- 1876년 전라도관찰사겸순찰사(全羅道觀察使兼巡察使) 관문(關文) 2
- 병자년 심인지(沈麟之) 단자(單子) 초안(草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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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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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고종 13) 4월에 전라도관찰사겸순찰사(全羅道觀察使兼巡察使)가 함열겸관(咸悅兼官)에게 발송한 관문(關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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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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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고종 13) 4월에 전라도관찰사겸순찰사(全羅道觀察使兼巡察使)가 함열겸관(咸悅兼官)에게 발송한 관문(關文)이다. 은진현감(恩津縣監) 심능필(沈能弼)은 자신의 선산 범장(犯葬)·범송(犯松)의 일로 연명(聯名) 단자와 관문을 보냈는데 마침 함열현감이 관아에 없어 바로 접수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범장·범송한 사람이 산 아래에 사는 심화삼(沈華三)을 종용하여 관문과 문권을 탈취하고 내놓지 않으니, 심화삼을 잡아 가두고 탈취해간 관문과 문권을 추심해 달라고 전라감영에 요청하였다. 전라도관찰사겸순찰사는 함열겸관에게 관문이 도착하는 즉시 심화삼은 잡아 가두어 관문과 문권을 추심하고 형지(形止)를 보고하라고 하였다. 심능필은 1875년(고종 12)에 은진현감에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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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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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察使兼巡察使
爲相考事卽接恩津
縣監沈能弼呈單則以爲
生等以先山犯葬犯松事
聯名呈單關文截嚴而
咸悅際値空衙未卽到
付矣犯葬犯松之漢慫
惥其山下居沈華三攫
取關文與文券終不出給
捉囚嚴勘關文與文券卽
刻推給亦爲有置所謂華
三以沈爲姓符同犯隻沮
戱先事者究厥所爲萬萬
痛惋到關卽時爲先捉囚
其所攫取之關文與文券
並卽推尋依關辭擧行
形止牒報宜當向事合
行移關請
照驗施行須至關者
右 關
咸悅兼官
光緖二年四月卄五[着押]
相考
兼使[着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