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열람
  • 디렉토리열람
  • 유형분류
  • 1891년 민희식(閔憙植) 서간(書簡)

1891년 민희식(閔憙植) 서간(書簡)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작성주체 발급자 : 민희식(閔憙植)
· 작성시기 辛卯七月卄一日 (1891)
· 작성지역 전라북도 임실군
· 형태사항 크기 : 25.5 X 41
· 소장처 현소장처 : 임실 관기 순흥안씨가 / 원소장처 : 임실 관기 순흥안씨가
· 참고문헌
  • 박병호, 『韓國法制史攷 : 近世의 法과 社會』, 법문사, 1974.
  • 최승희, 『增補版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1989.
  • 박병호 외, 『호남지방 고문서 기초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1999.
  • 정의

    1891년(고종 28) 7월 21일에 민희식(閔憙植)이 순흥안씨(順興安氏) 집안의 누군가에게 보낸 서간(書簡).

    해제
    1891년(고종 28) 7월 21일에 민희식(閔憙植, 1864-1940)이 순흥안씨(順興安氏) 집안의 누군가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초여름에 병 때문에 찾아뵙지 못하여 지금까지 슬프고 송구하다며 늦더위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 여전하시어 다행이라고 하였다. 상대방의 동생이 와서 기쁘고 위로되었으나 이별을 하려니 도로 슬프다며 어느 때 만나게 될지 물었다. 민희식의 자는 치회(穉晦), 본관은 여흥이다. 1887년(고종 24)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였고 1902년고부군수(古阜郡守)가 되었다.
    원문텍스트
    [미상]
    初夏因病違拜尙今悵
    悚交切謹詢老炎
    靜體候連護萬旺仰溯
    區區願言生重省一依是爲
    幸私第 令季氏之來
    訪欣慰十分情懷而因
    爲奉別還切悵然也何間
    當奉晤耶慕菀菀耳
    餘姑不備謹候禮
    辛卯七月卄一日 生閔憙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