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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기동교(奇東敎) 준호구(準戶口)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증빙류-호적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나주목사(羅州牧使) / 수취자 : 기동교(奇東敎)
· 작성시기 光緖十一年 月 日 (1885)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40.4 X 54.5 / 서명 : 牧使[着押]
· 소장처 현소장처 : 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광주 고봉 기대승 종가
· 참고문헌
  • 정의

    1885년에 나주목사(羅州牧使)가 기동교(奇東敎, 61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해제
    이 문서는 1885년에 나주목사가 기동교에게 발급한 준호구로, 나주목(羅州牧)에서 진행된 호적 사항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문서에 따르면, 기동교(奇東敎)는 진사 출신으로, 나이 61세이며 본래 행주(幸州) 출신이다. 기동교의 부모는 기형수(奇馨秀)이며, 조부와 증조부는 군사적 역할을 수행한 인물들이다. 기동교의 외조부는 학생으로, 기동교의 아내는 정씨(鄭氏)로 나이 63세이며, 본래 하동(河東) 출신이다. 정씨의 부모도 성균관 진사 출신으로, 군사적 공직을 맡았던 인물들이다.
    기동교의 자식들에 대한 정보로 살펴볼 수 있다. 기동교의 자식들 중 첫째 아들은 기장섭(奇章燮)으로, 나이 36세이고, 둘째 아들은 기보섭(奇普燮)으로 나이 33세, 셋째 자식은 기종섭(奇琮燮)으로 나이 25세이다. 이들 자식들은 각각 가문의 전통과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문서에서는 기동교의 하인들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기동교의 하인들은 출생 연도와 사회적 지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이들은 주인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의무를 수행한다. 기동교의 하인들 중 일부는 노비로, 그들의 신분과 역할이 명확히 구분된다.
    이 문서는 부계와 모계 3~4대의 관직·본관·성명을 명시하여 가문의 혼맥과 신분을 증명하고 있으며, 자녀 전원이 기록되어 가구 내 세대 구성과 부계 계승 양상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노비 기록에서 '앙역'과 '사비'의 구분, 모계 중심의 출산 순서표기, 부의 신분과 사망 여부(考) 기재 등은 조선 후기 신분 세습 원리와 호적 작성 규범을 잘 보여준다. 부가 양인이라도 모가 노비이면 자녀가 노비가 되는 구조가 드러나며, 이는 19세기 후반까지도 유지된 엄격한 모계 신분 세습 제도의 실상을 보여주는 사례다.
    원문텍스트
    [미상]
    光緖十一年 月 日羅州牧
    考壬午成籍戶口帳內北面烏山廣谷里住第 統第 戶通
    仕郞童蒙教官奇東教年六十一乙酉本幸州父學生 馨秀祖
    通德郞 濟國曾祖通訓大夫行燕岐縣監兼公州鎭管兵馬節制
    都尉 象益外祖學生盧光復本豐川妻鄭氏年六十三癸未籍
    河東父成均進士煥弼祖通訓大夫行唐津縣監兼洪州鎭管兵馬
    節制都尉 東老曾祖通訓大夫行淸河縣監兼慶州鎭管兵馬範制
    都尉 德濟外祖將仕郞 莊陵參奉金章煥本蔚山率子章燮
    年三十六庚戌第二子普燮年三十三癸丑第三子琮燮年二十五辛酉

    賤口秩仰役婢李蟾年丙子一所生婢命蟾
    年癸卯二所生奴古馬金年辛亥三所婢
    鶯禮年戊午年四所生婢鶯母年庚申父良人任連卜仰
    役奴{於/人}金年乙巳父良人百年金命蟾一
    所生婢張禮年戊辰二所生張化年辛
    未三所生婢席德年己卯四所生婢奉
    禮年壬午父良人張順玉鶯禮二所生婢
    壽德年辛巳父良人吳光八鶯母一所生
    奴金鐵年癸未父良人金貴得考壬午
    戶口相準印

    牧使 [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