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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양회승(梁會升) 간찰(簡札)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양회승(梁會升) / 수취자 : 류중헌(柳重憲)
· 작성시기 甲寅陰八月六日 (1914)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21.9 X 28.6
· 소장처 현소장처 : 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고흥 고흥류씨 충정공(류탁) 후손가
· 참고문헌
  • 정의

    1914년 음력 8월 6일에 양회승(梁會升)이 류중헌(柳重憲)에게 보낸 간찰(簡札).

    원문텍스트
    [미상]
    상중(喪中)이라 인사말을 생략하고,
    조모의 초상을 당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천만뜻밖의 일이라, 놀란 마음 그지없습니다. 다시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삼가 중추에 조부를 모신 나머지 상복을 입으신 몸은 줄곧 잘 지탱하고 계시며, 아드님 정수(鼎秀)도 편안히 모시면서 일과를 잘하고 있습니까? 우러러 그리는 마음 그지없습니다.
    아우는 예전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 식구를 거느리니 다행한 일입니다. 나머지는 어찌 모두 말씀드릴 게 있겠습니까?
    길은 멀고 소식이 뜸해 만남의 약속을 정하여 반드시 함께하고자 생각하나, 제 마음의 뜻을 이루지 못하니 이를 장차 어찌하겠습니까? 간단하게 하나의 계를 마련하여 1년에 한 차례라도 만나서 회포를 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몇 글자 올리오니 이러한 점을 널리 헤아려 9월 9일에 내동(內洞) 처가댁에 왕림하시면 저 또한 찾아가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인편이 바쁘다고 서두르기에 대략 써서 부치며, 삼가 격식을 갖추지 않고 글을 올립니다.
    갑인 음력 8월 6일, 아우 양회승(梁會升) 두 번 절하고 올림
    어릴 적 이름은 계성(季聖)이다.

    고흥(高興) 읍내면(邑內面) 호산리(虎山里)
    류생원 사집씨 댁(柳生員士集氏宅) 입납(入納)
    보성(寶城) 송곡면(松谷面) 기동리(基洞里) 장상(狀上)
    근봉(謹封)
    [미상]
    省禮言傳聞
    王夫人喪車千萬意外而驚怛不
    已復以何辭謹未審仲秋
    重侍餘服體候連亨萬支令允鼎秀
    安侍善課否仰溯區區不任弟姑依
    省率之爲幸耳餘何盡達
    就路遠信稀合簪之期想必同之
    而未遂素忱則此將奈何略設一契
    一年一次敍情似好故玆以數字以
    此海諒以九月九日枉臨于內洞
    聘家宅則弟亦晉躬爲計耳餘便
    忙略付謹不備狀上
    甲寅陰八月六日
    弟梁會升二拜
    小名季聖

    高興邑內面虎山里
    柳生員士集氏宅入納
    寶城松谷面基洞里狀上
    謹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