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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년 류서(柳瑞) 간찰(簡札)

기본정보
· 유형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내용분류
· 작성주체 발급자 : 류서(柳瑞)
· 작성시기 辛卯二月晦日 (1831)
· 작성지역
· 형태사항 크기 : 26.5 X 40.7
· 소장처 현소장처 : 한국학호남진흥원 / 원소장처 : 고흥 고흥류씨 충정공(류탁) 후손가
· 참고문헌
  • 정의

    1831년 2월 그믐에 종말(宗末) 류서(柳瑞)가 보낸 간찰(簡札).

    원문텍스트
    [미상]
    소식이 끊긴 끝에 우리 아이가 가져온 서신을 받고서야 요사이 기거하시는 데에 줄곧 평안하심을 알았습니다. 위로의 마음 그지없습니다.
    먼 일가 저는 올 정월부터 황달이 들어 저승길을 오가다가 지금은 조금 나았다지만 음식을 전혀 먹을 수 없고, 원기를 모두 잃어 헐떡거리는 숨으로 거의 죽을 지경이니 참으로 괴롭습니다. 이를 어찌해야 할지?
    말씀하신 일은 모두 따라서 이미 도에 계(啓)를 올렸습니다. 정포(旌褒) 등에 관한 일은 오로지 예조(禮曹)에 관계되는데, 오늘날 판당(判堂)에서 취사선택하기 어려워서 한 차례도 거론한 적이 없고, 그 막내아우인 경기관찰사에게 계를 올린 그 사람들 또한 버려둔 채 시행하지 않으니 그들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대감은 머지않아 벼슬을 그만두게 될 것이고, 그 예조판서가 물러나면 그때 주선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감초시(監初試)에 남중(南中)의 일가 가운데 누가 참석하였습니까? 경시(京試)의 급제자를 발표하는 방(榜)에 한 사람도 이름이 보이지 않으니 한심스럽습니다.
    우리 집 아이는 때마침 출타하여 미처 답장을 올리지 못하였고, 먼 일가인 저는 병중에 잠시 이로써 안부를 대신한 터라, 격식을 갖추지 않고 이만 줄입니다.
    신묘 2월 그믐, 먼 일가 서(瑞)는 머리를 조아리며 올립니다.

    호산(虎山) 정좌(靜座) 입납(入納) 생식(省式) 근봉
    냉천(冷泉) 종말(宗末) 후서(候書)
    [미상]
    阻餘卽接抵家兒書以審
    比來
    起居連衛萬相區區慰仰宗末
    自歲初得疸症出入鬼關今
    雖少差食飮專却眞元大脫
    奄奄垂盡餘矣良苦奈何奈何
    敎事謹從悉旣入道
    啓則旌褒等節專係春曹而
    見今判堂難於取舍一不擧論
    而至於其季氏畿伯所啓中人
    亦置而不施他將何說李台非
    久當遞職他禮判出則第當
    周旋矣今番監初南中
    宗人中誰某得參耶京
    榜無
    一人掛
    名可歎
    家兒
    適出
    他未及
    修謝
    宗末
    病中
    暫此
    替候
    姑不
    宣式
    辛卯二月晦日宗末瑞頓

    虎山靜座入納省式謹封
    冷泉宗末候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