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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 지산사(芝山祠) 품목(稟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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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헌종10) 6월일에 지산사우(芝山祠宇) 집강(執綱) 이윤수(李潤壽) 등이 영광군수(靈光郡守)에게 감역 기록에서 빠진 10호(戶)를 전례에 의거하여 견탈(蠲頉)해주기를 요청하며 올린 품목(稟目)이다. 지산사는 죽창(竹窓) 정홍연(鄭弘衍)을 모시는 곳이다. 공은 문장과 덕업이 당세에 빛났고, 사류의 모범으로 계축반정 후에 비로소 벼슬을 지냈으며 사림(士林)의 공의(公議)로 사우를 세워 봄·가을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에 10호의 인역(烟役)과 호역(戶役)을 탈급(頉給) 받았는데, 뜻밖에 금번 감역 기록에서 빠지게 되어 새로 부임한 사또에게 전례에 의거하여 다시 10호를 감역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영광군수는 6월 24일에 무슨 이유로 제역(除役)에서 빠지게 되었는지를 보고 이미 읍례(邑例)가 있으니 자세히 살펴서 탈급(頉給)해 주라고 적색(籍色)과 창색(倉色)에게 제사를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