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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삼고(錦城三稿) / 소포유고 / 칠언절구(七言絶句)

자료ID HIKS_OB_F9008-01-240502.0002.0002.TXT.0013
영장사 시축에 읊다
사람들은 영장이라고 나는 대사라고 하는데 人曰靈藏我曰師
십년 전부터 해마다주 32) 글을 지어 주고받았네 十年前歲以書隨
속세와 떨어진 산사의 창가에 달이 비추니 風埃一隔山寮月
흰 얼굴과 푸른 눈썹을 꿈에서 보네 雪面靑眉夢見之
주석 32)해마다
원문에는 '세(歲)' 아래에 "아마도 일(日) 자의 오류인 듯하다.〔恐日字之誤〕"라는 소주가 붙어 있다.
題靈藏師詩軸
人曰靈藏我曰師, 十年前歲以書隨.
風埃一隔山寮月, 雪面靑眉夢見之.